"201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펄 피부과 이선영입니다.
2012년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기 앞서 그동안 저희 펄 피부과를 온 오프라인상으로 다녀갔던 분들에게 고마움의 인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글을 시작합니다.
요즘은 어느병원에나 있는 온라인 상담을 시작하면서 되도록 상업적으로 치우치지 않으면서 피부과 전문의로서의 도움을 드리고 싶었지만 온라인상의 한계에 부딪혀 실제로는 거의 도움을 드리지 못하였다는 죄송함이 드네요.
수많은 피부과와 피부치료를 표방하는 비전문의들 사이에서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한 저희 펄 피부과의 노력을 알리고 치료법과 피부관리법에 대한 소개를 위해 칼럼을 쓰기 시작하였지만 바쁜 진료일정에 밀려 점점 느슨해졌다는 부끄러움이 있습니다.
똑같은 시간일수도 있지만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 해를 맞이하는 소중한 시간이 있기에 다시금 각오하고 노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긍정의 마음을 가집니다.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드리는 진실한 피부과 전문의가 되겠다는 초심을 다시 한 번 꺼내어 곱게 펼쳐 보겠습니다.
"덕은 외롭지 않고 반드시 이웃을 얻는다." 徳不孤 必有隣
따뜻하고 진실된 의사의 마음가짐으로 새해에도 여러분을 뵙겠습니다.
펄피부과 전문의 이선영 배상